중학생들에게 오토바이 타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접근해 일부러 넘어진 뒤 수리비를 뜯어낸 20대 등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상습공갈 등 혐의로 21살 A 씨를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8월 원주 한 공사현장에서 1
이들은 빼앗은 돈을 생활비와 유흥비 등으로 탕진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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