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위원장은 지난 30일 서울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서울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직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공공연한 차별대우 등을 개선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형 부위원장은 서울시에서 청소나 시설정비, 녹화 등에 종사하는 공무직에게는 기본적인 근로환경인 샤워실과 탈의실, 화장실 자체가 없는 곳이 있었으며, 서울시에서 있다고 보고한 시설도 현장을 점검해보니 곰팡이가 피고, 천장에서 물이 새는 등 노후화된 곳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