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은 조선·중앙·동아일보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처분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3년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과 언론인권센터의 진정에 따라 이들 3개 신문사에 대한 조사를 벌여 2002년
이에 따라 공정위는 지난해 5월 시정명령과 함께 조선일보에 2억 400만 원, 중앙일보에 1억 7천만 원, 동아일보에 1억 7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이들은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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