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 속의 밥알을 구더기에 비유하고, 음식점 앞 솥을 보고는 개가 지나가면 잡아 넣는 곳이라고 하고….
SNS 팔로워 수가 4만 명으로 꽤 영향력이 있는 브라질 부부가 우리나라에 왔다가 올린 글입니다.
브라질 한국문화원이 항의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자 이 부부는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정말 모르고 한 행동인지, 장난을 친 건지 명확하진 않지만, 이런 한심한 사람의 말과 행동을 지켜보는 팔로워가 4만 명이나 된다니, 그들이 더 불행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