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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념일은 건설 부문 신기술 개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3년 처음 제정됐다.
올해 건설신기술의 날에는 개발자, 지방자치단체, 정부 산하기관 등 모두 25명(단체 포함)이 정부 포상이나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건축물의 기초를 다질 때 소음과 공사비를 줄일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한 박정규 ㈜포스코건설 차장이 수상했다. 그가 개발에 참여한 5건의 기술은 전문기관(국토교통과
이 밖에 ㈜핸스 서승권 대표이사가 산업포장, 혜동브릿지㈜ 원용석 대표이사는 대통령 표창, 한국도로공사 최광수 과장 등 2명이 국무총리 표창, ㈜한국지오텍 강희진 이사 등 20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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