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 처리의 캐스팅보트인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반대표를 행사하겠다고 하자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오 의원의 사보임을 시도했지만 일단 무산됐습니다. 바른정당계 의원들은 이를 저지하며 지도부 사퇴와 함께 긴급 의총을 요구했습니다.
▶ 거짓 증언 논란 속 윤지오 오늘 캐나다행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출국했습니다. '장자연 사건'에 대해 거짓 증언을 했다는 의혹 와중에 출국을 한 데 대해선 "모친이 아프다"고 해명했습니다.
▶ [단독] 성접대 의혹 "돈 출처는 승리, 유인석"
경찰이 가수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당시 성접대 대가로 추정되는 돈의 출처를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로 특정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김정은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내일 북러회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조금 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내일 푸틴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 6.7조 추경안 확정 미세먼지 7천 톤 줄인다
정부가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미세먼지 7천 톤 감축과 경제성장률 0.1%p 인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 그 실효성을 따져보겠습니다.
▶ [단독] "무릎 꿇을래?" 청년창업가 폭행·막말 논란
미용업계의 유명 청년 창업가가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폭행은 물론, 일을 관두고 싶지 않으면 무릎을 꿇으라는 폭언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