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랑이 `제2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YouTube) 1분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 파고다교육그룹] |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달리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하며, 대회 신청일까지 1권 이상의 차이랑 교재를 학습한 차이랑 캠퍼스 재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전은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란 주제로, 캠퍼스에서 촬영한 1분 분량의 중국어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단체전은 2~4인이 한 팀을 이뤄 차이랑 스토리북 교재의 에피소드를 활용해 3분 분량의 역할극을 촬영해 업로드 해야 한다.
이후 차이랑 본사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세 곳에 영상 링크와 이름, 소속 캠퍼스를 댓글로 달고, 본사 홈페이지에서 5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차이랑 사업팀은 심사를 통해 결선 진출자(개인전 22명·단체전 3팀)를 가리며, 결선은 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가 ▲스토리 ▲유창성 ▲문장 구성력 ▲자신감 ▲소품 활용도 ▲우수 수강생 특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개인전 대상 1명에겐 테블릿 PC와 상장 및 메달을,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장려상(6명), 입선(10명) 수상자들과 단체전 1위부터 3위 수상자에
'제2회 차이랑 유튜브 1분 중국어 말하기 대회'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차이랑 홈페이지 또는 본사 및 관할 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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