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은 최근 현대자동차 박상규 국내영업전략실장 등과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보급 확대에 관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57대의 수소차 보급을 지원했고, 수소충전소는 상암 수소스테이션과 양재 그린스테이션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태수 위원장은 "미세먼지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충전 인프라의 확충이 필수적이므로 제작 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