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산림당국은 소방·군부대와 함께 헬기 5대, 진화대원 등 269명을 투입해 오후 1시께 큰 불길을 잡
불이 난 곳은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와 DMZ 박물관 사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으로 건물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초속 3∼5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고성을 비롯한 영동지역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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