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과 배임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복역 중인 이용호 전 지앤지 그룹 회장에 대한 재심에서 징역 2년 3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는 이
재판부는 조흥캐피털 주식을 횡령해 담보로 제공한 부분에 대해 대출금 상환 요구를 받은 이 씨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옮긴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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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과 배임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복역 중인 이용호 전 지앤지 그룹 회장에 대한 재심에서 징역 2년 3개월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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