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녀 수필가 故 박말애 씨. 사진|헬로부산유튜브캡처 |
'해녀 수필가' 박말애 씨가 부산 대변항 바다서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해녀 수필가 박말애(63)씨가 10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박 씨는 평상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장 대변 출신인 박씨는 2006
한편, 박말애 씨 장례는 기장문인협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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