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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에는 충주시 주덕읍 화학제품배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6일 만에 연이어 발생한 이번 화재로 560㎡ 규모 고물상 일부와 폐타이어가 탔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했다.
화재로 인한 연
경찰 관계자는 "화재 발생지는 도심과 떨어진 곳으로 통행량이 많은 지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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