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제(8일) 박원순 시장이 지휘하는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와 싱크탱크 역할을 할 '연구·정책 자문단'을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재난대책본부는 박 시장을 본부장으로 시청 11개 부서와 25개 자치구, 산하기관 4곳이 참여하는 5개 추진반으로 구성됐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예상되는 당일 오후 4시부터 재난대책본부가 소집돼 '전시 체제'로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보호를 실시간으로 지시하고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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