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심각한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고성군·속초시·강릉시·동해시·인제군 등 5개 지역주민을 위해 앞으로 약 6개월간 구호우편물 무료 배송, 우체국보험료·대출이자 납입 유예 등 지원을 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우선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구호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보내는 우편물에 대해서는 10월까지 무료 배송이 진행됩니다.
우체국예금 가입 고객은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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