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 수여식 [사진제공 :토즈 스터디센터] |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 등록 기준 6000여개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가맹본부의 규모와 업력, 시스템의 안전성, 브랜드 파워, 기업 윤리성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2010년 론칭한 토즈 스터디센터는 현재 전국 350여개 가맹점, 1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성향에 최적화된 5가지 학습 공간을 실현해 30년간 정체돼 있던 독서실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 토즈만의 공간 운영시스템 '원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점주의 운영편의성을 높였으며, 체계적인 가맹점 모니터링과 슈퍼바이저 시스템 등을 통해 가맹점과의 지속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대성학원, 박문각, K튜터 등 국내 대형 교육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독서실 회원들에게 온라인 강의나 일대 일 멘토링 서비스 등 양질의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독서실의 가치를 학습공간을 넘어서 교육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서현 토즈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토즈 스터디센터는 '공간이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는 19년의 공간 사업의 철학과 강점의 집약체로써 학습자의 학습행태와 학업 능력과의 상관관계를 연구·개발했다"면서 "'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 것'이기에 만족도 높은 자기주도 학습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토즈 학습공간 최적화 프로젝트'를 시행해 왔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끊임없이 독서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해 온 점, 꾸준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에게 만족도 높은 학습 환경과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의 두번째 브랜드 '토즈 스터디랩'이 오는 12일 망원동에서 직영 1호점 출시를 앞두고 있다. 토즈 스터디랩은 토즈 스터디센터만의 학습공간 노하우에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더한 창업모델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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