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경 원룸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3층으로 옮겨 붙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 목격자는 "뒤쪽 쓰레기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발생했고 1층 식당으로 옮겨 붙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옆 건물
현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길은 잡힌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소방서 관계자는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유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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