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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부산 사하경찰서는 심야버스에 탄 만취 승객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0시경 부산 사하구 하단에서 심야버스에 탑승해 만
그는 이 같은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신고를 받고 버스 내 폐쇄회로(CC)TV를 분석, 범인 도주경로를 추적해 A씨를 붙잡고 추가 범행을 추궁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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