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고시원 5,840개 중 18.2%인 1,061개는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된 2009년 7월 이전부터 운영 중인 곳이어서 사실상 화재에 무방비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노후고시원 222곳에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스프링클러뿐 아니라 외부 피난계단 등 안전시설 설치 신청은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자치구 건축과를 통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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