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수가 강의 도중,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로 입건된 승리와,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에 대해 "공인이 힘들면 그런 게 분출구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가해자이기도 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을 했다고 하네요.
대학 강단에서 부적절한 발언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도 아니죠, 앞서 한 로스쿨 교수도 버닝썬 무삭제 영상을 친구가 보내왔다면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대자보가 붙기도 했으니까요.
도덕관념 수준이 저런 교수들에게 강의를 들어야하는 우리 학생들이 불쌍한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