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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사태가 주거 선택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는 쾌적한 입지를 갖춘 곳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변화하는 수요자 주거 트렌드에 맞춰 건설사도 발맞춰 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에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아서 호흡기를 거쳐 폐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녹지가 풍부한 곳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증명되면서, 산림청에서는 녹지가 부족한 도심 내에 도시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제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도시숲이 조성되면 미세먼지가 평균 25.6% 저감되고,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 저감된다고 밝혔습니다. 나무에 의한 미세먼지 제거가 영향력이 크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녹지가 풍부한 아파트가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힌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서 3월 15일 대형공원 안에 공급되는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단지는 35만㎡규모 원주 중앙공원 안에 조성되는 단지로, 마루길∙풍경길 등 약 5.6km이상의 산책길을 걸으며 숲 속 자연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연면적 4,200㎡ 규모의 문화예술회관, 커뮤니티 광장, 피크닉장 등에서 이웃 간의 소통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 또한 기대됩니다. 실내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풋살 경기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대형공원과 함께 조성돼 다채로운 사계절을 바라보는 특급조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원주시청, 법원, 검찰청 등의 행정기관을 비롯해 롯
또한 원주고속버스터미널고 시외버스터미널과 남원주 IC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합니다. 단지 앞에 치악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합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