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안전성이 부각되는 민간 임대아파트 분양이 전남 담양에서 오는 22일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 주인공은 전남 주택특화도시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서 만날 수 있는 양우건설의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입니다.
3월 22일 청약 신청과 함께 분양이 시작되며 청약접수는 3월 22일부터~25일까지 4일간 10시부터 16시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와 동호수 추첨은 3월 26일로 예정돼 있으며 3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지정계약이 이뤄지고 3월 29일에는 예비당첨 추첨 및 계약이 계획됐습니다. 당첨자 추첨과 동시에 동호 추첨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이 아파트는 총 680세대 규모,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 등으로 각각 구성됐습니다.
현재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으로 양우건설은 3월 22일부터 4년 민간 임대 아파트 59㎡ 96세대(207동 24세대, 208동 24세대, 209동 48세대)의 분양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양우건설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임대 아파트의 분양을 알릴 계획입니다. 3일간 매일 경품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이며 견본주택 내방객에게도 라면 멀티팩을 증정(소진 시점까지)합니다. 또한 계약 첫날에도 고객 이벤트가 마련돼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직주근접을 갖춘 아파트로써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의 직장인들과 개원 예정인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수요를 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병풍산을 비롯해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를 품은 에코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내에는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주 생활권을 10분대에 공유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 단지는 13번 국도를 통해 담양읍과 광주시를 빠르게 누릴 수 있습니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구비해 장성군, 순창군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서 운영되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