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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교진 세종시교육청 교육감과 쉐넌 펜티만 고용 중소기업부 및 훈련 기술개발부 장관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호주 퀸즐랜드 중소기업부] |
이날 협약식에는 쉐넌 펜티만(Shannon Fentiman)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고용 중소기업부 장관과 최교진 세종시 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세종시 소재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기 유학 ▲글로벌 인턴십 ▲스마트 원격 교육 시스템 개발 등을 지원하고, 영어 교육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관련 교사 연수를 진행하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쉐넌 펜티만 장관은 "세종시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청년 모두가 글로벌 무대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대표단은 오는 22일까지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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