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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보도화면 캡처] |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현금이 아니라 카드사 포인트 형태로 지급하고, 유흥 업소등에서의 사용은 금지한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대상은 8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가구로 한정해 고소득층에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
또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돼 현금 인출은 불가능하고, 유흥업소나 고가 상품 구입 등에는 쓰일 수 없도록 했다.
정부는 대학 졸업 첫해 취업한 청년 가운데 절반 정도가 이직을 한다며, 적성에 맞는 직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복 고용노동부 청년기획과장은 "구직활동촉진
하지만 사용처를 업종 중심으로 제한하다 보니 제대로 쓰였는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은 풀어야할 숙제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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