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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서 내린 정준영/사진=MBN 방송 캡처 |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이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정준영은 오늘(14일) 오전 10시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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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서 내린 정준영/사진=MBN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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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출석한 정준영/사진=MBN 방송 캡처 |
정준영은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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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출석한 정준영/사진=MBN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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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출석한 정준영/사진=MBN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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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 앞/사진=MBN 방송 캡처 |
정준영은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포·촬영경위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