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어제(5일) 오후 동작구 대방동에 짓고 있는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 살림' 공사현장을 방문해 흙막이 가시설과 타워크레인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시공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노량진동의 '웅비고시원'을 찾아 간이스프링클러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물과 비상용 계단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안전보안관과 자율방재단 등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연장과 숙박업소 같은 다중이용시설 등 2만 2천여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