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 강남 아레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원 청장은 이날 서울경찰청 출입기자단과 한 간담회에서 "이번 사안(클럽 버닝썬 관련 의혹)은 정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원 청장은 "현재도 감찰 요원들에게 (경찰 유착 관련) 첩보 수집을 지시했다"며 "유착문제는 경찰의 생존과도 연결이 돼 있는 것으로 근절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원 청장은 "폭행 사건이 미제로 남아있는 (클럽) 아레나 건도 서울청 미제전담팀에서 수사하도록 했고, 수사를 해서 결과가 나온다면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그러나 경찰이 1년 넘게 가해자를 특정하지 못하면서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