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 충북, 경남 지역 고등학교들이 오늘(4일)부터 무상급식을 실시합니다.
2011년 전국 처음으로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시작한 충북 지역은 도내 모든 고등학교로 범위로 넓힙니다.
부산시는 새학기부터 고
서울시도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매년 한 학년씩 무상급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고등학교는 초·중등학교와는 달리 의무교육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상급식에서 제외됐지만 무상급식을 하는 지자체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