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GS칼텍스] |
GS칼텍스 측은 "일제 치하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흔적을 따라 일부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실제 필체를 연구해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도 친필과 유사하게 제작했다"고 전했다.
오는 28일에는 일왕 생일 행사에 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시키고 조국 독립운동에 방점을 찍은 매헌 윤봉길의 서체를 공개한다.
↑ [사진 출처 = GS칼텍스] |
두 서체는 GS칼텍스 블로그 미디어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GS칼텍스는 독립 서체 공개와 더불어 자사 SNS 채널에 두 독립운동가에 대한 영상 콘텐츠와 글꼴 제작 과정도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유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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