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오른쪽)과 한국 뇌전증협회장 김흥동 연대 의대 교수(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행사는 대한뇌전증학회(이사장 김재문)와 한국뇌전증협회가 주관하며, 뇌전증 환우 및 가족, 보건복지부 관계자, 보건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곽근호 회장은 평소 뇌전증 인식개선과 뇌전증 환우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공로 등을 높게 평가받아 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연대 의대 교수)에서 'Purple Light Award' 대상을 수상했다.
에이플러스그룹은 국내 약 30만명에서 50만명으로 추산되지만 지금까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뇌전증 환자를 위한 전용 보험상품을 메리츠화재와 제휴하여 출시하는 등 뇌전증 환우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은 "그동안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던 뇌전증 환우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린 것에 비해 너무나 과분한 상을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뇌전증 환자의 권익을 신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착한마케팅"을 모토로 하는 에이플러스그룹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33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
[박기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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