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낮 12시 53분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북위 36.16도, 동경 129.90도이며 발생 깊이는 21㎞입니다.
이어 오후 2시 12분쯤에는 포
기상청은 이 지진이 앞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소방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이번 지진 발생 지역은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여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