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공무원시험 합격은 하버드대 입학보다 어려운 일이다."
미국 LA타임스가 한국의 공무원시험 열풍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명문 하버드 대학의 신입생 합격률이 4.59%인데, 우리나라 공무원시험 합격률은 훨씬 더 낮은 2.4%라는 거죠.
K-팝 스타나 제2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기보다는 안정적인 정부 일자리를 쫓는 우리 젊은이들이 안타까웠던 걸까요. 공무원 일자리 늘리기에 힘쓰는 우리 정부의 대책도 근본 대책은 아니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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