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상습적으로 닭발을 먹고 뼈를 바닥에 뱉어서 이른바 '닭발녀'로 불렸던 중국의 한 여성이 결국 경찰에 구금됐습니다.
이 여성은 "제때 밥을 챙겨 먹을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억울해했지만, 그동안 주변 사람들의 피해도 적지 않았죠.
공공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하는 설 연휴,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공공 에티켓으로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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