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 오스만 알 감디 최고경영자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일) 오스만 알 감디 최고경영자를 성추행 혐의로 조사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은
피해 여성과 알 감디 대표는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 감디 CEO는 2016년 에쓰오일 사장으로 취임한 뒤 이름을 오스만과 발음이 비슷한 '오수만'(吳需挽)으로 정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