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제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31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34년 태어나 미국에서 경제학 박사를 마치고 66년 귀국했습니다.
이후
한미은행 초대 은행장, 재무부 장관, 포항제철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빈소는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내일(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거행됩니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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