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채널사용사업자 단체인 PP 협의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 SO가 최소한 운용해야 하는 채널 수를 50개로 줄인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PP 협의회는 오늘(7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이런 입장을 담은 건의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협의회는 "이번 개정안이 확정되면 PP 채널들이 시장에서 퇴출당하고 이 때문에 시청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없게 된다"며 "이는 방통위가 방송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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