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정순 의원은 지난 25일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와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 등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오는 2월 15일부터 시행될 '미세먼지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도시대기질 개선과 시민참여 방안에 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최정순 의원은 미세먼지를 실질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미세먼지 통합연구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참여 유도와 예방교육 차원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백만인 양성교육'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