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7일) 오후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독자 김정수 씨 제공 |
오늘(27일) 오후 3시25분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이 불로 이 집에 있던 주민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가 끝났지만 안전 조치를 위해 대원들이 현장에 남아서 작업을 하는 중"이라며 "화재가 확산할 우려는 크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