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어제(22일) '서울특별시 장애인활동지원사 휴게시간 문제해결 및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시의회 서윤기 운영위원장과 공공연대노동조합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이성일 공공연대노동조합 위원장이 '서울시 장애인활동지원사 휴게 및 근로조건 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공공연대노조가 작년 8월 장애인활동지원사 13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은 근로기준법이 보장한 '근무 중 휴게시간'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