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현직 경찰관이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3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한 주택에서 소사경찰서 소속 28세 A 경위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동료 경찰관은 진술에서 "A 경위가 출근 시간이 지나도 출근하지 않고 전화 연결도 되지 않아 주택에 가보니 숨져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 경위는 누운 채 숨져있었으며 주변에 극단적 선택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외부 침입 흔적도 없는 것으로 전해
경찰은 A 경위가 돌연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A 경위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는 평소 지병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가족들이 집을 비운 사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며 "정확한 경위는 부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