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에서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오늘(17일) 최 전
재판부는 최 전 장관이 국정원에서 받은 1억 원은 직무 관련성과 대가관계가 인정되는 뇌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최 전 장관은 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국가정보원에서 1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경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