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택시의 작년 12월 월간 실사용자(MAU)가 역대 최고인 1천만명을 기록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카풀(승차 공유) 서비스 도입을 놓고 택시업계가 카카오 택시 보이콧에 나섰지만, 서비스 사
카카오T 택시의 하루 평균 호출 건수도 증가세를 지속해 작년 12월 165만건을 넘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잡기 어려운 연말, 많은 분이 카카오T 택시 덕분에 안전하고 따뜻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기사님들의 협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