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한 원룸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7시 8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원룸에서 몽
A 씨는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고,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발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와 같은 몽골 국적 외국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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