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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시원 화재 원인이 방화인지 실화인지를 밝히기 위한 2차 정밀감식이 오늘(28일) 실시됩니다.용인경찰서에 따르면 화재 당시 고시원에는 모두 42명이 투숙하고 있었는데, 경찰은 이 가운데 사망자를 포함해 30명의 행적을 확인했으나 특별한 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이에 따라 경찰은 고시원 투숙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방화나 실화 가능성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이번 감식 결과는 빠르면 주말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