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어제 (1일) 기해년을 맞아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범국민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2만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도회는 효정 찬양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영상상영, 보고기도, 말씀훈독, 세계특별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신년을 맞아 "1919년 기미년 3월, 기독교의 민족주의자와 학생들이 세계 앞에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던 그날로 올해는 100년을 맞게 되는 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기성 가정연합 한국회장은
한편, 가정연합은 2018년 한 해 동안 신한국가정연합 5개 지구 희망전진 결의대회 등의 운동을 펼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