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1시 44분쯤 전남 여수시 여수산단 내 모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열 교환기에서 가스가 새면서 발생했으며 10
이 과정에서 가스 배관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41살 A 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회사 내 건강관리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공장은 가동을 중단하고 화재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