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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1월에 판매된 담배 2만8800만갑 가운데 약 11.3%인 3500만갑이 궐련형 전자담배였다.
담배 시장에서 전자담배 점유율은 1년 전 7.3%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꾸준히 상승해 올해 1월 9%, 5월 10%에 이어 11월에 11%를 넘어섰다.
올들어 11월까지 전자담배는 2억955
아울러 11월 전체 담배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 증가했다.
기재부는 "올해 누적 담배판매량은 31억8600만갑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어 담배판매 감소세는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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