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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인천 강화소방서] |
14일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 6분께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지상 2층짜리 사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건물 2층 100㎡와 옥수수전분 8t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온풍기에서 불이
소방 관계자는 "이 공장은 건조실의 온도를 영상 45~50도로 유지하고자 온풍기를 작동시켜놓고 있었다"며 "건조실 내 분진이 많은 것으로 미뤄 온풍기 내 열을 받은 분진으로 인해 발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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