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의 김태섭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거액의 투자유치를 받는 것처럼 허위 정보를 흘려 주가를 올린 뒤 부당이득을 챙긴 김 회장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
검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 정부의 투자를 받아 공장을 완공하고 반도체 생산에 들어간다는 취지의 허위 정보를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이같은 수법 등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려 18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