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발인식이 오늘(11일) 열렸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에서 고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 발인이 진행됐습니다.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이 전 사령관 운구차 이동 길목에서 태극기를 들고 서 있습니다.
이 전 사령관 운구차가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세월호 유가족 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발인식이 오늘(11일)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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