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7시 30분쯤 남양주시의 한 고시원에서 "사람이 흉기에 찔려서 심폐 소생술을 하고 있는데 상태가 안 좋다"는 신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쓰러져 숨진 A 씨를 발견하고, 함께 있던 신고자이자 유력한 용의자인 57살 B 씨를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별다른 직업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B 씨가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고, 다른 목격자도 없어 사건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